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플리 드 리버풀/작중 행적 (문단 편집) == 21화 ~ 25화 == * '''21화''' 심지어 [[제로니스 드 잉글리드|제로니스]]는 [[리플리 드 리버풀|리플리]]가 타이거 마스크를 쓰고 봉사 활동을 한 것까지 알고 있었다. 결국 전혀 다치지 않았음이 발각되어버리고, 결국 다쳤지만 빨리 회복되었다고 주장하나 그걸 믿을리가 없었다. 결국 리플리는 울음을 터뜨리고 공작은 죄의 대가를 기다리라며 나가버린다. 이후 [[실비아(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실비아]]가 돌아와 결과적으로 처음 바라던 대로 되었다고 달래준다. 며칠 후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등장인물#s-4.1|에트와르]]를 만나는데, 잉글리드 공작가에서 어떤 통보가 왔다는 말에 표정을 구긴다. * '''22화''' 헤일리 가문의 무역사업 항로 개척 때문에 잉글리드 가문의 투자를 받기로 했는데, 며칠 전에 철회 통보가 왔다고 한다. 그것도 둘이 봉사 활동을 다녀온 다음 날에. 이를 전화의 문제에 대한 보복이라 생각한 리플리는 공작을 찾아가서 따지려 하나 바쁜 상태라 응접실에서 잠이 든다. 이후 공작을 만나 대뜸 비겁하다고 하더니 에트와르는 아무 잘못 없지 않냐고 하는데, 공작은 헤일리 남작 아가씨 이름이 왜 냐오냐고 당황한다. 리플리가 재차 헤일리 가문과의 사업에서 손을 뗀게 자기 때문에 불이익 준거 아니냐고 하는데, 공작이 험악한 표정으로 크나큰 착각을 한다고 하며 회차 종료. * '''23화''' 공작은 자신은 공사 구별은 철저히 한다며 헤일리 남작의 안건이 해적이 자주 출몰하는 해역을 거쳐야 해서 리스크가 크다고 설명하자 부끄러워서 사과를 한다. 이후 이전에 크게 다친 척 연기를 한 건으로 이야기가 넘어가, 리플리는 그날 일이 드문드문 기억날 뿐인데 공작이 결혼을 강요해 그걸 피하고 싶었다고 털어놓는다. 하지만 공작은 결혼하기 싫어하는 것과 이상한 짓을 하는 건 다 알고 있었고 리플리를 놔줄 생각이 없다고 말한다. 이후 에트와르를 불러 젠킨슨 가문의 선수식 초대장 이야기를 한다. 리플리는 에트와르가 참석하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하고 에트와르도 같은 의견이나 남작이 참여를 원해서 같이 가게 되었다고 한다. 선수식 당일 공작과 마주치자 긴장한다. * '''24화''' 제로니스가 대화를 원치 않는다면서 둘러보기 좋은 자리라는 이유로 계속 리플리 앞에 서있자 슬쩍 빠지는데 그새 로제가 다가와 아양을 떨자 경악한다. 이후 와인을 벌컥거리며 마시고 다시 돌아온 제로니스가 취했다며 말리자 놔줄 생각 없다면서 지금은 왜 놓냐고 따지고 질투하냐는 제로니스에게 순순히 인정하기도 한다. 제로니스는 누군가가 불러 떠나고 그 사이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등장인물#s-6.1|로제]]와 시비가 붙어 바다에 빠진다. * '''25화''' 빙의 전 아기 스포츠단에서 [[접영]]과 [[평영]]을 마스터했다고 독백하며 수영을 시도하나 드레스 때문에 골머리를 썩는다. 그리고 수면 근처에 거의 안착한 순간 제로니스가 바다에 뛰어들어 리플리를 구해낸다. 이후 제로니스는 자신은 한번도 리플리를 놓은 적이 없다고 말하고 사공이 찾아와 둘이 운치있는 뱃놀이(...)를 한다. 배에서 그 말이 무슨 뜻이냐고 하는데, 제로니스는 말로는 힘들다며 "당장 너에게 입을 맞추고, 목을 쓰다듬으며 더 나아가서…"라고 해서 얼른 틀어막는다. 이후 실비아와 에트와르가 한바탕 통곡한다. 그리고 공작저에 가서 목욕을 한 후 제로니스와 이야기를 하는데, 제로니스는 자신을 속이고 기만한 자를 내버려 둔 적이 없고 다른 자였으면 목이 달아났겠지만 리플리에겐 그럴 수 없었다며 이렇게 스스로가 감정적인 인간이었는지 당황스러웠다고 말한다. 이후 리플리가 바다에 빠졌다는 걸 알자 그냥 뛰어들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